2004년 <대통령을 죽여라>에서 숀 펜의 보스 역을 연기해 칸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브래드 윌리암 헨크. 그 후 <비밀과 거짓말의 차이>에서 다이안 레인의 게이 친구로 열연한 그는 2005년 선댄스영화제와 칸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 <미 앤 유 앤 에브리원>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공인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이어서 샤를리즈 테론과 열연한 <노스 컨츄리>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얼터드>에서는 동료들에게 믿음직한 친구로서 마지막까지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듀크 역을 깊이 있는 연기로 소화해냈다.
필모그래피 <더 팬>(1996), <대통령을 죽여라>(2004), <노스 컨츄리>(2005), <미 앤 유 앤 에브리원>(2005), <비밀과 거짓말의 차이>(2005), <조디악>(2005), <월드 트레이드 센터>(2006), <할리우드 랜드>(2006), <얼터드>(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