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이자 배우이다. 영화 <라스트 킹><맨츄리안 켄디데이트> 등에 출연했고, 이번 영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에서는 제작총지휘자와 각본을 맡았다. 그리고 씨어터 드 컴플리시트 (Theatre de Complicite)의 공동창단자로 무브먼트와 팬터마임 경험이 많다. 관객들에게 무언 코미디극(silent comedy)을 보여준다는 로완 앳킨슨과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그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에 합류하면서, 이전의 ‘미스터 빈’보다 스토리와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