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데뷔한 배우 구일라인 론데즈는 60편이 넘는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였으며 노래를 부르는 듯한 독특한 발성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남 프랑스 출신의 그는 몽펠리에 콘서바토리에서 연극을 공부하였으며 이후 파리로 이주하여 소규모 독립 예술 영화부터 유명 감독의 코미디 작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감독 폴 버호벤의 신작 <베네데타>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Filmography <베네데타>(2021), <네 개의 별>(2006), <두 여자>(2005), <밤과 낮>(1991)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