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이란 출생. 1991년부터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란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했다. 2000년 촬영 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그 이후 조감독으로 활동해왔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텐 Ten>(2002)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으며, 다큐멘터리 <크리스털 Crystal>(2003)을 공동 연출하였다. 2003년 ‘자아’, ‘억압’, ‘죄악’, ‘탈출’이란 제목의 네 가지 비디오 아트의 각본, 연출, 연기를 맡은 바 있다. 장편영화 데뷔작인 <여와 남>에서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직접 연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