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베를린 출신으로, 베를린 Max Reinhardt 스쿨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고 지난 15년간 독어권 연극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볼프강 베커 감독의 국제적인 히트작 <굿바이 레닌>에서 서독의 안락함을 좇아 가족을 버리고 공산주의 베를린을 떠난 아버지 역을 맡기도 하였다. Hans Christian Schmid 감독의 1999년작 와 1997년작 <23>, Helmut Dietl 감독의 (1996), Sonke Wortmann 감독의 (1996), 그리고 볼프강 베커 감독의 (1992) 등에 출연하였으며, 2003년 영화 (Marc Andreas Bochert 감독)과 (Friedemann Fromm 감독>에서도 명연기를 펼쳐 보였다. <에쥬케이터>에서는 과거 68세대로 히피문화와 자유섹스를 즐겼지만, 지금은 부르주아가 되어버린 비겁한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나와 젊은 혁명가들과 교류를 시도한다.
클로즈너는 그는 최근 Charles Trenet의 음악을 연주하는 그의 스윙밴드와 함께 독일 전역을 투어하기도 했다.
Filmography
2004 에쥬케이터, 굿바이 레닌
2003 EIN GOLDFISHCH UNTER HAIEN , K3
1999 CRAZY
1997 23
1996 ROSSINI , THE SUPERWIFE
1994 THE LIGHT FROM DEAD STARS
1993 THE DENUNCIATION
1992 CHILD’S PLAY
1987 THE RIDDLE OF THE SANDS
1984 LOVE IS THE BEGINNING OF ALL T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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