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를 집필한 스티브 콘래드는 대학 졸업 후 시나리오 <월터와 프랭크>를 들고 제작자 토드 블랙을 찾아갔다. 이를 인연으로 두 사람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마이클 케인 주연의 영화 <웨더맨>의 각본 작업을 함께 했다. <행복을 찾아서>는 그의 세 번째 시나리오로, 크리스 가드너의 인생역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현재 브래드 피트 주연의 <채드 슈미트>의 각본을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 <채드 슈미트><퀘벡>(2007)(예정) / <행복을 찾아서>(2006) / <웨더맨>(2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