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광고와 단편영화들을 통해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이후, <썸>, <고양이를 부탁해> 등 감각적인 공간과 젊은 감각이 돋보였던 영화들에서 활약해왔다. 이후 국내 최초, 최고의 커스튬 영화라는 찬사를 들었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그는 젊고 신선한 감각을 인정받았다. 데뷔작인 <외출>에서 박상훈 감독은 세련되고 강렬한 미술로 <외출>의 공간에 또 다른 생기를 부여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미술 <베니싱 트윈>(2000), <고양이를 부탁해>(2001), <쓰리-메모리즈>(2002), <썸>(2003) 아트디렉터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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