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Fair Child 밴드의 멤버로 데뷔한 유는 솔직함과 분명한 시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다양한 TV쇼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잡지에 그녀만의 독특한 칼럼을 기고하는 만능 재주꾼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2004)에서 철없는 엄마로 스크린에 데뷔한 유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2004), <7월 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on July 24th Avenue>(2006)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