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폭스는 현실에 얽매이지 않는 유쾌한 스토리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각본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크루엘라>를 통해 ‘에스텔라’가 ‘크루엘라’로 변하게 되는 심리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고, 시대에 상관없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의 성격과 사회의 부조리함을 위트있게 꼬집어 내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Filmography <커플 테라피: 대화가 필요해>(2010),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2008)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