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베오그라드 출신으로 프라하의 명문 FAMU를 졸업했다. 유고의 중견 감독으로 카를로비바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단편 [짐](1974)과 장편 [기차를 사랑한 개](1977), [해질 무렵](1982), [수호천사](1987), [누군가의 아메리카](1995), [화약통] (1998), [해리는 어떻게 나무가 되었나] (2001), [한겨울 밤의 꿈](2004) 등의 작품이 있으며, 이들 작품은 칸, 베를린, 베니스에서 수상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