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게디기앙 감독은 마르세이유에서 자랐으며, 젊은 시절부터 정치적인 이슈에 관심이 많았고 사회학을 전공했다. 그는 1981년 칸영화제에서도 상영한 바 있는 장편영화 <Dernier>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의 영화는 주로 테마가 단순하고 인물 중심적이다. 대표작으로는 여러 세대의 이태리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Rouge Midday>(1985)을 비롯해 <A La Vie, A La Mort > <La Ville Est Tranquille> <A La Place Du Coeur> <My Father is an Engineer> <The City is Tranquille> <A L'attaque!> <Marius Et Jeannette>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