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파리 출생. 20년 동안 파리근교에서 불어를 가르쳤던 그는 1975년 그의 첫 아마추어 영화가 거장 에릭 로메르 감독의 주목을 받으면서 감독생활을 시작했다. 국립 시청각 협회인 INA(Institut Nationale de l'Audiovisuel)에서 TV용 영화를 만들면서 데뷔한 그는 폭력, 도덕, 카톨릭 교회, 신비주의, 부조리 등의 주제를 다루는 영화를 만들어왔다. 바네사 빠라디 주연의 <하얀 면사포 Noce Blanche>로 알려진 그는 2003년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회고전을 가지기도 했다. <남자들이 모르는 은밀한 것들>로 2003년 프랑스 문화상이 수여하는 ‘올해의 시네아스트’로 선정되었다.
1975 La Croisee Des Chemins 1978 La Vie Comme Ça 1982 Un Jeu Brutal 1988 De bruit et De Fureur 1989 Noce Blanche (하얀 면사포) 1992 Céline 1994 L’Ange Noir 1999 Les Savates Du Bon Dieu 2002 Choses Secrètes (남자들이 모르는 은밀한 것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