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샤오강’의 부인 이기도 한 ‘쉬판’은 현재까지도 중국의 내노라하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중국 최고의 국민 여배우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파 배우 ‘쉬판’은 <내 사랑을 잃다>, <정상>등의 작품에서 리얼하고 진지한 연기로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후 ‘펑샤오강’ 감독의 영화 <한숨>, <만남> 등 에서 주연을 맡아 흡입력 있는 말투와 연기력으로 좋은 흥행 성적은 물론,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 ‘쉬판’은, 영화 <대지진>에서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 역 ‘리위엔니’를 통해 여배우 일생에 있어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 금마장영화제의 최우수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대지진>에서 쌍둥이 남매 중 딸을 버리고 아들을 살려야 하는 가슴 아픈 선택을 해야 하는 ‘쉬판’의 눈물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1999 거울 1999 보련등 1999 크래쉬 랜딩 1999 몰완몰료 2000 사인
수상경력 1999 베이징 학생영화제 인기상 2000 카이로 국제영화제 최우수여자배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