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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타르 (Bela Tarr)
+ 성별 : 남자
 
감 독
2011년 토리노의 말 (The Turin Horse)
2007년 런던에서 온 사나이 (The Man from London)
2000년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Werckmeister Harmoniak)
1994년 사탄탱고 (Satantango)
각 본
2011년 토리노의 말 (The Turin Horse)
2007년 런던에서 온 사나이 (The Man from London)


1955년 헝가리 페슈에서 출생. 16세부터 8mm로 아마추어 영화를 만들며 영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작품들은 벨라 발라즈 스튜디오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이 스튜디오의 지원으로 22세에 첫 장편 <패밀리 네스트>(1977)를 발표하게 된다. 이 영화는 당대 벨라 발라즈 스튜디오의 지원으로 제작된 다른 헝가리 영화들처럼 사회적 리얼리즘에 입각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텔레비전용 영화 <맥베스>(1982) 및 컬러로 제작된 베르히만을 연상시키는 실내극 <가을>(1984) 등을 통해 미학적 변화를 꾀하기 시작했으며, <파멸>(1987)에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롱테이크를 선보였다. 7년 간의 침묵 끝에 발표한 <사탄탱고>(1994)는 7시간이 넘는 러닝타임과 전대미문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계 영화계를 놀라게 했고 199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이자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에도 비견할 만한 영화사상 최고의 걸작 에픽 가운데 하나라는 찬사를 받았다. 단 39개의 숏으로 이루어진 음울한 우화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2000)는 <사탄탱고>의 롱테이크 미학에서 보다 진일보한 혁신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았고, 구스 반 산트, 짐 자무쉬 등의 동시대 영화작가들에게도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Filmography
1977년 <패밀리 네스트 Family Nest>(100min. b&w, 16mm blown up to 35mm)
1978년 <호텔 마녜지트 Hotel Magnezit>(13min. b&w, video)
1980년 <아웃사이더 Outsider>(122min. Colour, 16mm blown up to 35mm)
1982년 <불안한 관계 The Prefab People>(82min. b&w, 16mm blown up to 35mm)
1982년 <맥베스 Macbeth>(64min. color, video)
1984년 <가을 Almanac of Fall>(120min. color, 35mm)
1987년 <파멸 Damnation>(122min. b&w, 35mm)
1989년 <시티 라이프 The Last Boat(City Life)>(32min. color, 16mm blown up to 35mm)
1994년 <사탄탱고 Satantango>(435min. b&w, 35mm)
1995년 <평원에서의 여행 Journey on the Plain>(35min. color, video)
2000년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Werckmeister Harmonies>(145min. b&w, 35mm)
2004년 <프롤로그 Prologue>(5min. b&w, 35mm)
2007년 <런던에서 온 사나이 The Man from London>(132min. b&w, 35mm)
2011년 <토리노의 말 The Turin Horse>(146min. b&w,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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