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랫쇼는 ABC-TV 일리노이 지국에서 뉴스 촬영기사로서 활동을 시작한 이래 대통령 선거 캠페인 뉴스 촬영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 후 올랜드로 이주한 그는 플로리다 영화 단체에서 활동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는 많지 않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1991년-1995년 사이에 비디오로 큰 인기를 모은 [Dark Universe], [몬스터 프로젝트]와 같은 성공적인 영화들을 제작, 감독해 주목을 끌었다. 1995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리잡은 스티브는 작가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니 허드슨과 제프 파헤이가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하이잭], 스페이스 어드벤처 [Scorpio One], 로버트 캐다라인과 마이클 듀디코프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카운터 메져] 등이 그가 각본을 쓴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