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아미엘과 마이클 비글러는 1896년, 위스콘신 대학교 1학년 때 같은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그 때부터 함께 글을 썼다. 둘 다 뉴욕 주 출신(아미엘은 맨해튼, 비글러는 롱아일랜드 출신)인 이 콤비는 대학 졸업 이후 각자 활동하면서도 연습용으로 함께 시나리오를 썼다. 우연히 TV드라마 <허번스 헤드>(Herman’s Head)의 한 에피소드를 맡게 되고 그 뒤 계속 TV 시리즈 각본을 썼고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레이징 헬렌>등 영화에 집중해 메이저 시나리오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Filmography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2004), <레이징 헬렌>(2004), TV [말콤 네 좀 말려줘](2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