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교에서 영화제작을 전공하고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영화편집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대승 감독의 <번지 점프를 하다>, 최호 감독의 <후아유>, 곽경택 감독의 <똥개> 등 다양한 극영화 편집 작업을 해온 박유경 기사는 <말하는 건축가>에서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편집에 도전했다. 45회차 촬영, 400시간이 넘는 분량의 촬영소스뿐 아니라 故정기용이 남긴 수많은 자료들을 선별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감동적인 드라마를 완성해냈다.
필모그래피 <번지 점프를 하다>(2001) <욕망>(2002) <후아유>(2002) <도둑맞곤 못살아>(2002) <미소>(2003) <똥개>(2003) <사과>(200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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