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레이놀즈는 베테랑 코미디 작가로서 [뮬란], [타잔], [벅스 라이프], [토이 스토리 2]에서 코믹한 대사의 감수를 맡았다. 1980년대, 레이놀즈와 로버트 스미겔은 코미디 쇼 [All You Can Eat and the Temple of Doom]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두 번째 코미디 쇼인 [Happy Happy Good Show]에도 참여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이 1993년에 NBC의 [Late Night]의 호스트를 맡았을 때 레이놀즈는 뉴욕으로 이주하여 [Late Night] 쇼의 스태프 작가로 참여했다. 이후 [쿠스코? 쿠스코!]와 [아틀란티스] 등 디즈니의 다른 작품에도 작가로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