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 터프 가이즈>에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기숙사에서 쫓겨나고 마피아인 삼촌도 포기했지만 우연히 한 팀이 된 빠코와 첫 눈에 반해버린 타티아나를 위해 좌충우돌 활약을 하는 알렉스 역을 맡은 그는 2000년 칸 영화제 수상작인 Cesc Gay 감독의 의 ‘대니’ 역으로 순조롭게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 영화로 자국에서 Goya Film Festival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된 그는 지금까지 모든 장르를 오가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성격파 배우로 활동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