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까미유 끌로델>로 친숙한 로랑 그레빌은 1984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으며 그 후 TV와 연극, 영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프랑스 국민 배우이다. 그는, 좋은 시나리오는 캐릭터의 빙산의 일각만을 보여주면서 수면 아래 잠긴 복잡한 내면까지 읽을 수 있게 된다며 <룩앳미>가 바로 그러한 영화였다고 말한다. 낭뜨의 Theatre des Amandiers에서 아네스 자우이와 2년 동안 함께 연기했던 인연이 있다.
출연작 Hotel de France (1987) / 까미유 끌로델 –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1988) / The Marriage Boat – 베를린 영화제 공식 경쟁 (1992) / Forget Me, I Can’t Sleep – 칸 영화제 주목 할 만한 시선 (1993) / Les Fantomes de Tanger (1997) / The Good Thief (2001) / Very Merry Widows, 룩앳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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