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 등 폭넓게 작업을 해온 작곡가. 웅장하고 비장한 음악으로 유명한 사토 나오키는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의 전국 시대 속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쓸쓸하고도 비장한 캐릭터를 아름다운 영상과 숨막히는 추격전에 어울리는 완벽한 선율로 녹여냈다. 특히 OST 중 ‘속죄의 눈’, ‘이방인의 검’ 등은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영화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Filmography <클램프 X>(2001), <워터 보이즈>(2003), <두 사람은 프리큐어>(2004), <교향시편 에우레카 7>(2005) <로렐라이>(2005) <ALWAYS 3번가의 석양>(2005)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