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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능한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1999년 세기말 (Fin De Siecle)
1997년 넘버 3 (NO.3)
각 본
1999년 세기말 (Fin De Siecle)
1997년 넘버 3 (NO.3)
1986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2


"[세기말]은 형용사나 수사가 아니다. 그 자체의 고유 의미로 바로 1999년 오늘, 서울의 모습이다. 이 작품에는 세기말, 서울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네 개의 챕터로 엮어 있고 다양한 장르가 녹아 있다. 모라토리움, 모랄헤저드, Y2K.. 나는 그들이 보여주는 삶의 단면을 모아 하나의 벽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게 [세기말]이다. 이 영화는 장르 영화가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희비극이다. 그게 내가 바라보는 지금 이곳의 삶이니까. 그 삶의 아이러니가 주는 슬픔과 재미. [세기말]은 아주 웃기로 고 아주 우울한 그런 영화다"

감독 송능한은 서울대 영화동아리 '얄라셩'에서 활동했으며 김홍준, 박광수, 김동빈, 황규덕 감독 등과 함께 '서울영화집단' 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영화를 위하여]를 공동 집필 출간한 바 있다. 그 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태백산맥] 등을 집필했으며 [그 남자 58년 개띠]로 영진공 시나리오 공모 대상을 수상했다. 97년 영화 [넘버3]로 감독에 데뷔했다. 청룡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영평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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