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 교수이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는 그는 1987년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은 단편영화 <패스트 보이스>로 시카고 국제영화제 골드 휴고상 골드 플라크 상을 받았다. 1996년 그가 각본을 쓰고 타셈 싱 감독, 제니퍼 로페즈, 빈스 본 주연의 2000년 개봉작 <더 셀>로 공포소설 작가협회 브람 스토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나는 전설이다>는 그가 1996년부터 작업을 시작해 10년 이상 준비해 온 작품이다. <포세이돈>의 각본 역시 그의 작품. 최근 그가 완성한 <토르>라는 영화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