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도브 등의 CF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신주아. 그녀는 현재 SBS <작은 아씨들>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오윤정)으로 출연해 작지만 기억에 남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제 <몽정기2>에서 성숙하고 화끈한 섹시 걸로 변신한다. 실제로 쭉쭉빵빵한 여고생 탤런트인 ‘세미’역에 딱 맞는 섹시한 외모와 몸매, 그리고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주위의 기대를 듬뿍 받고 있는 최상급 신인이다. 아직은 연기 초년생에 불과하지만 자신의 연기 영역 안에서 벌써 다양한 스펙트럼을 만들어낼 줄 아는 영리한 배우로서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프로필 1984년생 / 경원대 디자인과 재학 중 드라마 <작은 아씨들>(SBS) C F LG텔레콤(2004), 하나은행(2004), 도브(2004), 두루넷(2004), 좋은 느낌(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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