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의예과 재학 도중 최정원과 그룸 "UN"을 결성하여 대표적인 꽃미남 가수로서 인기를 누렸다. UN 앨범활동을 통해 가창력과 수려한 외모로 이미 수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김정훈은 2004년 오지명 감독의 <까불지마>, MBC 드라마 <궁>으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후, 스크린과 TV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였다.
2011년 전역 후 첫 작품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리얼한 연기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인기가수에서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난 그가 영화 <결정적 한방>에서는 ‘랩퍼’로 또 한번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_<벽루천>(2011), <카페 서울>(2009), <까불지마>(2004),< DMZ, 비무장지대>(2004)
드라마_<로맨스가 필요해>(2001), <마녀유희>(2007), <궁>(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