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영화와 스릴러영화 중 그녀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영화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수분장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분신사바>에서 또한 그녀의 역할은 지대하다. 주로 '불'의 이미지가 사용된 만큼 경미한 3도 화상부터 중경상의 2도 화상까지, 다양하고 세밀한 분장의 완성으로 영화의 사실감을 배가시켰다.
영화_<거미숲>(2004) <낭만자객>/ <아카시아>/<거울 속으로>(2003) <폰>/ <쓰리>(2002) <소름>/<세이 예스>(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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