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이 연기할 건달쪽 구만은 있는 듯 없는 듯 하면서도 범식의 왼팔 역할을 톡톡히 하는 넘버 3. 연극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황산벌><태극기 휘날리며>등 대작을 통해 스크린 연기를 경험해 온 준비된 연기자로 평가 받고 있다. 그가 <달마야, 서울 가자>에서 그려낼 구만의 모습에 개성 있는 연기자에 목말라 하는 충무로 캐스팅 담당자들의 시선이 몰려 있다.
영화 <정글쥬스>(01) <예스터데이>(01) <화성으로 간 사나이>(03) <와일드 카드>(03) <황산벌>(03) <태극기 휘날리며>(04) 연극 <사기꾼들><맥베스><사천의 선인><노란 잠수함> 드라마 <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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