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의 제작담당 사장으로서 극영화와 TV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리멤버 타이탄> <코요테 어글리> <GLORY ROAD> <내셔널 트레저> <아더왕> <베로니카 게린>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 <진주만> <식스티 세컨즈>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콘 에어> 등 수많은 브룩하이머 표 영화의 제작에 참여해왔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에서 일하는 동안 오만은 여가를 이용하여 다수의 TV 프로젝트 즉, 라이셔 엔터테인먼트의 [Soldier of Fortune], ABC의 드라마 [Dangerous Minds] 등의 제작과정을 감독했다. 1995년, 심슨/브룩하이머 사단에 합류하기 전 독립 제작사인 모션 픽쳐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의 창립에 참여했으며 [덤 앤 더머]를 공동 제작했다. 오만은 서던(Southern) 감리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UCLA 대학에서는 시나리오 작법을 전공했으며, 뉴욕 대학에서는 학부생을 위한 영화 제작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