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으로 뮤지컬부터 시대물 영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였다. 런던의 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로얄 셰익스피어 극단에서 경력을 쌓은 후 TV와 영화계로 진출했다. <윔블던><전장의 우정><불을 찾아서><핑크 플로이드: 더 월><로드 투 웰빌><에비타><언페이스풀><복서><사브리나><데미지><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작품에 미술을 맡았다.
[대표작] [엔젤 하트][박서][사브리나][웰빌로 가는 길][폭풍의 언덕][데미지][라스트 보이스카웃][야곱의 사다리][핑크 플로이드의 벽][불을 찾아서]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