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500편의 광고에서 조명을 담당하고 <싱글즈><웰컴 투 동막골> 등 많은 작품에 참여해온 이만규 조명감독. 이번 <인사동 스캔들>은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미술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 복원, 복제의 과정을 살리는데 조명의 힘이 컸다. 이만규 조명감독은 <인사동 스캔들>에서 광고 조명의 기술을 접목해 각 장소마다 차별된 조명 컨셉을 잡아 세련된 화면을 만들어냈다.
Filmography <트럭>(2007), <호로비츠를 위하여>(2006), <웰컴 투 동막골>(2005), <신부 수업>(2004), <돈 텔 파파>(2004), <싱글즈>(2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