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무술 감독 전문식. 그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범죄의 재구성> <형사 Duelist> <타짜> <비몽> <영화는 영화다> 등 약 40여 편에 달하는 영화 속 액션을 탄생시킨 영화 액션계의 베테랑이다. 손동작 하나, 발걸음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완벽한 액션 씬을 그려내는 그는 액션 디자이너로 일컬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미학이 담긴 액션을 연출해낸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이야말로 내 영화 인생의 선물세트’라고 밝힌 그는 이번 영화에서 지금껏 본 적 없었던 단검 액션으로 새로움을 창조해내며 감정이 살아있는 액션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일깨울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는 영화다> <비몽> <타짜> <형사, duelist> <역전의 명수> <범죄의 재구성> <투가이즈> <4인용 식탁> <이중간첩> <하루>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