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와 시나리오 작가로 평론가들에게 널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차드 프라이스는 뉴욕 토박이로써 터프하고 견실한 도시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을 만들어왔다.
프라이스는 뉴욕 브롱크스 태생으로 커넬대에서 학사학위를, 콜럼비아대에서 MFA를 받았다. 그의 소설은 모두 영화로 각색된 [The Wanderers],[Blood Brothers],와 [클라커스]세편과 [Ladies' Man], [The Breaks]그리고 [Freedomland] 등이 있다. 프라이스는 [컬러 오브 머니]의 각본으로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외 시나리오로는 [사랑의 파도], [뉴욕 이야기]의 [The Lift Lessons]편, [밤 그리고 도시], [형사 매드독], [이중노출]과 [랜섬] 등이 있다.
프라이스는 플레이보이 논픽션부문상, 고담 독립영화 프로젝트 각본상과 미국 예술문화 아카데미 문학상을 포함한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