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말,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TV시리즈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의 주요 캐릭터를 맡으며 주목을 받은 그녀는 <뱀파이어 해결사>의 ‘아냐’ 역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된다. 씬 스틸러로 잠시 등장했지만 신들린 연기력으로 고정 배역을 따냈고 이후 2003년까지 이 인기 시리즈에 장수 출연하며 열혈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둠의 저주> 등 SF, 호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 없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온 그녀는 TV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타이머>를 통해 로맨스 장르에 다시 한번 가능성을 인정 받은 그녀는 줄리아 로버츠, 카메론 디아즈의 뒤를 이을 차세대 로맨스 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어둠의 저주>(2003)
TV_<뱀파이어 해결사>(1997), <비버리힐스 아이들>(19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