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윌리엄 스노우는 호주의 톱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호주, 이탈리아, 영국의 여러 TV광고에 출연했다. 시드니의 액터 센터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무브먼트/오디션 워크숍에 입학한 후에 1996년 빌리지 로드쇼 픽쳐스의 텔레비젼 시리즈 [Pacific Drive]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다른 작품으로는 리처드 프랭클린이 감독한 TV용 영화 [One Way Ticket]과 [Tales of the South Seas]가 있다. 스노우는 또한 [Dead End]에 출연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