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팻 라이어>,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열두명의 웬수들>을 포함하여 감독 숀 레비의 전 작품의 촬영 감독을 지냈으며, 최근 사라 제시카 파커와 다이앤 키튼 주연의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과 빌리 밥 손튼과 존 헤더 주연의 <School for Scounderls>의 촬영을 마쳤다. 숀 레비 감독 특유의 빠른 촬영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카메라로 표현해내는 단짝이다. 또한 레비 감독과 그는 <핑크팬더>를 이벤트 코미디, 시각 어드벤처 코미디로 완성해냈다. 프랑스,뉴욕,폴란드 등을 오가며 관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안겨주는 동시에 원작의 세련된 감각을 이어가는데 주력했는데 이는 보기 드물게 화려한 <핑크 팬더>의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헐리웃에서 가장 인정받는 촬영감독이자 스테디캠 오퍼레이터로 맹활약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