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 시리즈 <비트 시티>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하고 에미상 후보에 4번이나 오른 연기파 배우. 데이빗 린치 감독의 1990년대 인기 시리즈인 <트윈 픽스>에서 웨이트리스 노마 제닝스 역을 맡아 고정 출연했으며, 그 외에 <날개> <파퓰러> <앨리어스> <컷츠>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크래쉬> 등의 TV 물로 안방 극장을 주름잡았다. ‘TV 가이드’는 그녀를 2002년 ‘가장 섹시한 스타 50인’ 중 5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트윈픽스> <포스트 맨> <잭팟>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