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존 달리 감독의 <라운더스>로 공동 작업을 시작하고 존 그리샴의 베스트 셀러 <런어웨이>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작업하는 두 사람은 2001년 <녹어라운드 가이즈>로 공동감독 데뷔하고 <암살자와의 인터뷰>를 제작하여 2002년 트리베카 영화제에 출품했다. 영화 <일루션니스트>와 TV 드라마 <틸트>를 제작한 데 이어 현재 드라마 <리턴>을 제작 중이며,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범죄영화 <언터처블: 카포네 라이징>과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프랭키 머신의 겨울>의 집필을 마쳤다. 레비엔은 1999년 ‘웜우드’와 2003년 ‘현재의 신사를 위한 소설’을 출간했으며 2008년 초에 새로운 범죄스릴러를 출간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