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제작한 작품들은 모두 6개의 아카데미, 5개의 골든 글로브, 11개의 에미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아카데미를 비롯한 유수의 영화상을 휩쓴 영화 <시카고>, 에미상을 수상하고 평단에서 극찬을 받은 TV 영화 <주디 갈란드 이야기>, 롭 마샬의 연출 데뷔작이었던 TV 뮤지컬 <애니> 등이 있다. 그 밖에 TV 뮤지컬 <집시>, TV 영화 <두 여자의 사랑>, 영화 <프레지던트> 등을 제작했다. 최근 작업한 작품으로는 <헤어 스프레이>가 있으며, 다음 작품으로는 프랭크 다라본트의 <화씨 451>이 예정돼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