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크렉 기니어 주연의 코미디물 <베이비 클리닉>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며 장편 영화에 데뷔한다. 그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 <펠리시티>, <드라그넷>, <로스웰>, <오씨> 등의 연출을 맡는 동시에 틈틈히 제작에도 참여하여 자신의 제작사 Rysher Entertainment를 설립한다. 그 후 매튜 브로데릭,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일렉션>과 더 록 주연의 액션 블록보스터 <워킹톨> 등을 제작하여 평단과 흥행에서 대성공을 거둔다. 브리짓 폰다와 제니퍼 제이슨 리가 주연한 빅히트 섹스 스릴러 <위험한 독신녀>의 연작인 <위험한 독신녀 2>를 감독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