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팀 버튼 감독과 작업하는 그는 <슬리피 할로우>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고, 미술 컨설턴트를 담당한 <크리스마스의 악몽>, <비틀쥬스>에서 그만의 독창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조적으로 작업하는 아트 디렉터로 손꼽히는 그는 가장 어려운 도전과 모험을 필요로 하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의 미술을 맡아 우주와 같이 신비로우면서도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냈다.
<헐크>(2003) <슬리피 할로우>(1999) <위대한 레보스키>(1998) <파고>(1996) <크리스마스의 악몽>(1993) <가위손>(1990) <비틀쥬스>(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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