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룬 볼링거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촬영감독으로 피터 잭슨의 <천상의 피조물>(1994)과 빈센트 워드의 <비길>(1984), 조프 머피의 <굿바이 포크파이>(1981)가 대표작이다. 그는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1993)의 카메라 스태프로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2001)의 풍경 촬영을 담당하였다. 알룬 볼링거는 게일린 프레스턴과 <미스터 롱>(1984)과 <빵과 장미>(1994), 그리고 <전쟁이야기>(1995)까지 모두 3편의 장편영화 작업을 함께 해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