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케이지>, <이너프>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던 댄 퍼터만은 <카포티>를 통해 각본가로 데뷔했다. <섹스 앤 더 시티>, <호미사이드>의 제작자 앤야 엡스타인을 만나 결혼한 이래 <카포티>의 각본 작업에 몰두, 4년에 걸쳐 완성한 각본을 베넷 밀러 감독과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에게 보내 <카포티>가 탄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FILMOGRAPHY 카포트(각본, 2005) / 이너프(출연, 2002) / 버드케이지(출연, 1996) / 소년은 울지 않는다(출연, 19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