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몸 개그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개그계 최고의 파워우먼으로 사랑 받아 온 이경실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연인들> 등에 출연하며 일찌감치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드라마 <불량주부>에 이어 김수현 작가의 <사랑과 야망>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한층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그녀는 스크린 데뷔작 <걸스카우트>를 통해 자연스럽고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영화출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자식을 위해 억척스럽게 사는 다혈질 봉순 역에 자연스럽게 동화되었던 이경실은 감정 신은 물론 액션 신에서도 몸을 사리지않는 과감한 연기로 제작진들이 걱정할 정도였다고.
필모그래피 드라마_<사랑과 야망>(2007), <불량주부>(2005), <남자 셋 여자 셋>(2003) 등
방 송_<세상을 만나다>(2008),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2008), <헤이헤이헤이 시즌2>(2007), <여걸식스>(2006), <콜럼버스의 대발견>(2002)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