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한 중저음으로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의 ‘라로우’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한 그는 정통 성우로 데뷔하여 영화, 드라마CM, TV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다. 어린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MC. 배우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는 그는 <애플시드 - 엑스 머시나>, <마녀 배달부 키키>, <파프리카>, <폭풍우 치는 밤에>,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공각기동대>, <무사 쥬베이> 등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미녀와 야수>, <뮬란>, <알라딘>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서 단연 최고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덕’ 연기는 디즈니 본사 측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남자 성우이면서도 넓은 음역을 가지고 있어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에서 보여준 ‘라로우’의 중저음 뿐 아니라 하이톤 목소리 연기도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이제 그는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을 통해 그 동안 숙성된 연기와 목소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