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F. 오바이런은 브로드웨이 뮤직컬 <Frozen>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다. 그는 또한 <미녀와 야수>, <Lonesome West> 등으로 토니상 후보로 지명되기도해 스크린 보다는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더 알려진 배우이다. 그는 현재도 <듀엣>이라는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영화 쪽에서 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테렌스 말릭의 <The New World>에 출연해 호연을 보여준 바 있다. 최신작으로는 콜린 페럴과 공연한 <인터 미션>과 TV에서는 HBO의 인기 시리즈인 <오즈>에 출연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