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테일러 키취, 리한나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배틀쉽>에서 과학자 ‘칼’ 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해진 해미쉬 링클레이터. 영화 <미래는 고양이처럼>에선 현실에 안주하길 원하는 남자 ‘제이슨’으로 분해 전작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알 파치노와 공연하는 등 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는 영화 <판타스틱 4>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어글리 베티> 등 수많은 TV쇼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내인 제시카 골드버그와 함께 ABC에서 방영한 드라마 ‘The Prince of Motor City’의 각본에 참여하는 등 작가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 아직은 생소한 배우 해미쉬 링클레이터는 2012년 봄, 두 편의 화제작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성큼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Filmography 영화_<롤라 버서스>(2012), <배틀쉽>(2012), <미래는 고양이처럼>(2011), <판타스틱 4>(2005)
TV_<어글리 베티>(2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