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주일 만에 전설적인 소울 가수인 아버지 마빈 게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16살 때 아틀랜틱 레코드사에 음반 계약을 맺었다. 1992년 첫 앨범 'LOVE FOR THE FUTURE'를 발표했고 최근 NBA 올스타전에서 아버지 마빈과 듀엣으로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부르기도 했다. 모델 활동과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접지 않고 있던 그녀는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에서 윌스미스의 상대역인 무하마드 알리의 아내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 좋은 연기를 보여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 후 <매트릭스> 3부작 중 <리로디드> <레볼루션>에서 '지'로 출연하기도 했다. 폴 해기스 감독의 2005년 개봉작 <크래쉬>에서 산드라 블락, 돈 치들, 브렌든 프레이저 등 쟁쟁한 스타들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