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외인종 잔혹사], [사임당, 그리움을 그리다], [크리스마스 캐럴] 등 다양한 소설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제14회 한겨레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주원규 작가는 2017년 드라마 [아르곤]을 통해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를 탁월하게 표현해낸 각본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강남 비-사이드>에서 그는 화려하게 빛나는 ‘강남’의 민낯을 보여주고, 충격적인 사건들과 그 안에 살아가는 인물들을 리얼하면서도 깊은 감정으로 표현해내며 시의성 있는 주제로 생각할 거리를 전한다.
Filmography 드라마_[아르곤](2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