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소중한 머리카락>(2011)을 시작으로 <그저 그렇게>(2014), <달팽이>(2020), <서울극장>(2022) 등을 연출하며 국내외 유수 영화제 공식 초청 및 수상을 기록했다. 그의 첫 장편 영화인 <미망>은 기존의 <달팽이>, <서울극장>을 포함한 트릴로지 작품으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넷팩 심사위원 특별언급, 제26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퍼스트 타임 디렉터상, 제14회 바르셀로나국제작가영화제 대상(TALENTS AWARD)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입증했다.
FILMOGRAPHY <미망>(2024), <서울극장>(2022), <인수인계>(2021), <달팽이>(2020), <그저 그렇게>(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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