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핫(HOT)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크로스진의 일본인 멤버 타쿠야. 일본에서 그는 사쿠라다 도리가 주인공인 뮤지컬 [BLACK&WHITE 악마인 천사 천사인 악마]에서 천사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일본 드라마 [사인], [RUN60] 등에 출연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가 MNET 드라마 [더러버]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속에서는 ‘이재준’과의 브로맨스를 연기하며 드라마를 더욱 과몰입하게 만들어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재일교포인 ‘미치오’의 역할에 완벽 분했다. 한국어를 잘 못하는 재일교포 설정의 역할을 받은 타쿠야는 미치오의 말투에 중점을 두며 연기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치오라는 역할이 다소 엉뚱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라 생각하여 대기 시간에도 스스로 기분이 처지지 않도록 노력했다 전해 그가 선보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사랑을 노래하기보다 나에게 빠져라!>(2012), [런60 ?게임오버-](2012), <짝사랑 바이럴>(2016) | |
